[MBS 대전]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안전점검반을 꾸려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정림동 살레시오 청소년수련원 등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특별안전점검은 지난 7월 태안군에서 발생한 해병대 캠프 사고와 같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조치이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토목,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진행되며, 현장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한 사항은 시정명령을 통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 것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청소년이 청소년수련시설을 마음껏 뛰놀며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 및 수시 점검 등 안전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안전점검반을 꾸려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정림동 살레시오 청소년수련원 등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특별안전점검은 지난 7월 태안군에서 발생한 해병대 캠프 사고와 같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조치이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토목,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진행되며, 현장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한 사항은 시정명령을 통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 것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청소년이 청소년수련시설을 마음껏 뛰놀며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 및 수시 점검 등 안전관리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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