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2019년도 K-Move 스쿨” 호주반 현지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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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2019년도 K-Move 스쿨” 호주반 현지 수료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2.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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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정상직)은 2019년도 K-Move스쿨 호주 조리사자격증(Certificate III in Commercial Cookery) 취득반 수료식을 2019년 12월 13일 호주 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소재한 TAFE SA에서 거행하였다.

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 넘치는 청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송정보대학은 2017~2018년 일본취업반에 이어 2019년 호주취업반에 또다시 선정되면서 글로벌명품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과시했다.

이번에 수료식에는 호주 TAFE SA 현지 교수진과 함께 우송정보대학 글로벌명품조리과 학과장, 국제교류부서장, 우송재단 호주사무소 지도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19년 K-MOVE스쿨 호주 조리사자격증 취득과정은 TAFE 호주 조리사 3급 자격증(Certificate III in Commercial Cookery) 및 현지에서의 조리사 취업을 목표로 하여, 호주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정부직업교육기관인 TAFE SA와 공동으로 9개월간 공동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어학, 전공지식 및 글로벌마인드를 고루 갖춘 15명의 연수생을 지난 4월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연수생들은 2019년 8월까지 우송정보대학에서 국내교육을 마친 후 지난 9월 애들레이드 현지로 파견되어 13주간 현지 어학연수 및 조리직무교육을 수행하였다.

정상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월부터 호주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근성과 끈기를 가지고 긴 연수과정에 최선을 다해준 연수생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면서 2019년 호주 취업반은 그동안 우리 대학이 전력을 기울여 추진해 온 글로벌 인재양성 및 산업맞춤형 교육과정 구축을 통해 일구어 낸 탁월한 성과로, 우리 연수생들 전원이 호주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100% 현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끝까지 연수생들을 전력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우송정보대학은 2017년, 2018년, 2019년 3년 연속으로 K-MOVE스쿨 및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글로벌특화대학으로서 프랑스 INBP(제과제빵) 영국 Bournemouth & Pool College(뷰티), 호주 ICHM(호텔경영), 호주 TAFE SA(조리, 제과제빵, 자동차정비, 뷰티) 등 해외 우수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해외 자격증 및 공동학위 취득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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