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충주 = 이준희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5일(목), 고령의 보훈 대상자를 대상으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건강·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손택수)가 주최하는 ‘건강·문화교실’은 보훈 가족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금년에는 60여명의 보훈 가족과 영화를 관람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보훈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