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실전문제연구팀, 제3회 X-corps 페스티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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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실전문제연구팀, 제3회 X-corps 페스티벌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2.0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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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논산 = 이준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의공학부 재활복지로봇팀(의공학부 정영인, 김주하, 최지수, 박해수, 조용운, 지도교수 오도창)이 지난달 29일 대전 ICC에서 열린 제3회 X-corps 페스티벌에서 “KINECT를 활용한 자세교정 프로그램”이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키넥트센서를 이용하여 운동하는 사람의 관절을 시각적으로 보이게 하고 화면을 통해 모범운동 동작과의 오차를 피드백해줌으로써, 재활운동 시 사용자의 잘못된 자세를 교정시켜주고 환자가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자세교정 재활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제안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전국 14개 대학 400여개 실전문제연구팀중 1차 관문을 통가한 40개팀이 참가했다.

한편 건양대는 지난 2017년 현장맞춤형 이공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년째 수행 중이며 의료공과대학과 대전캠퍼스 보건계열을 중심으로 실전문제연구팀을 구성해 의료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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