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 비쥬얼 아트-테크 2019’를 연계하여 대전 활동 기자, 방송 PD, 작가 등 대전영상산업관계자들을 초청해 특수영상 인프라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지난 22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먼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층에 모여 간략한 설명을 들은 후 진흥원 내에 위치한 대전영화촬영 A스튜디오와 B스튜디오를 둘러 본 후 아쿠아스튜디오와 액션스튜디오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팸투어는 수중촬영 기업인 씨플렉스의 수중 촬영이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된 수중촬영하우징을 선보였다. 또한 화력대전의 실시간 1차 색 보정 및 크로마키 합성이 되는 Q-Take 기술을 시연을 진행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영상산업관계자 팸투어를 통하여 대전은 특수 촬영을 위한 시설 인프라가 우수함을 알리고, 특수 영상의 메카가 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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