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유복례 이하 대지연)는 11월 26일(화) 저녁 7시에 “2019년 대전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연합발표회를 개최한다.

지역아동센터의 날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내 지역아동센터 간의 화합 및 지역아동센터이용 아동 등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 및 자아형성을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11월 대전대흥침례교회(오류동 소재)에서 열린다.

대지연 연합발표회는 대전광역시 지역아동센터의 소통과 올바른 지역아동센터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출범한 대지연의 첫번째 행사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특기로 악기연주, 무용(춤), 연극, 작품발표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활동 사진을 비롯한 개인작품 등을 전시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삶의 행복감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사회성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유복례 대지연 회장은 “대지연을 출범할 당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연합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