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대전지점 본격 영업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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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대전지점 본격 영업개시
  • 육희순 기자
  • 승인 2008.11.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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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이 지난 11일(화) 대전시 둔산동에『대전지점』을 개설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김남욱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가기산 서구청장, 남재찬 서구의회 의장, 김영구 전북은행 비즈클럽 회장, 윤여웅 제일건설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북은행 대전지점은 대전광역시청과 대전교육청 근처 원광대 대전치과병원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전지역의 성공적인 개점 및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정예 직원 및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민들께 가장 편리한 은행으로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은「편리한 은행」현판 제막행사를 가진 후 주요 외빈으로서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과 김남욱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홍성주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전북은행은 높은 안정성을 유지함으로써 위기에 강한 안전한 은행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오늘 대전지점 개설을 통하여 전북은행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짐은 물론 대전지역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지원 확대 등 더욱 편리한 은행으로 다가설 것이며, 특히 외형경쟁을 자제하고 다양한 금융편의 서비스 제공 및 소매금융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공헌활동 등을 강화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서 전북은행은 사랑의 쌀 백미 1,000포대를 대전지역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광역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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