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안전 전시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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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안전 전시관' 설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7.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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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지방청(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휴가철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충남 지역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여행객 등에게 식품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정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전시관은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휴게소(서울방향) 및 망향휴게소(부산방향) 등 2곳이다.

행사 주요 내용은 ▲올바른 손씻기 및 식중독 예방·관리 방법 ▲부정․불량식품 구별방법 ▲실생활에서 나트륨 적게 먹기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선택방법 ▲식품별 냉장고 보관 방법 등의 내용으로 포스터 전시 및 동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전시관에는 이용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현장 설명과 함께 여름철 여행객들을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물(부채와 물티슈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식중독이 없는 건강한 식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식품안전정보 전시관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먹을거리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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