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은퇴교수 초청 '스승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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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은퇴교수 초청 '스승의 날' 행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5.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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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국원 침신대 총장(왼쪽)이 허긴 전 총장에게 꽃을 달고 인사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4일 대학예배시간에 대학에서 수십년간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정년퇴직한 교수를 초청해 스승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배국원 총장은 “오늘날까지 우리대학교가 굳건하게 자리 잡게 된 것은 훌륭한 스승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 참석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스승의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허긴, 이정희, 노윤백, 한정강 은퇴 교수가 참석했으며 배국원 총장, 박영철 대학원장, 김난예 기독교교육학과 학과장, 심성식 사무처장이 참석한 교수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며 인사했다.

또한 재학생들은 대학예배 입장시 전체 교수들에게 감사의 꽃을 달아주었으며 마지막으로 ‘스승의 은혜’를 함께 부르며 사제간의 돈독한 정을 쌓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총동창회(회장 전용인 목사)에서도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학교 인근 음식점에서 오찬을 대접하며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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