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자양동 주민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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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자양동 주민센터와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5.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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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 사회봉사단(단장 부총장 김홍진)은 지난달 30일 자양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자원 연계망을 구축해 지역발전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후에는 우송정보대학 사회봉사단과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자양동 일원에서 환경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정보 및 자원교류를 통한 지역사회문제 공동 해결 ▲동 자생단체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으로 양 기관은 미래지향적인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김홍진 우송정보대학 사회봉사단은 “면학에 정진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를 통해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것도 교육의 목표라며 자양동 지역의 대학으로서 자양동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송정보대학 사회봉사단 창단을 축한하다”며 “오늘 이 자리는 민.관.학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사회적 자본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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