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자양동,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학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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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자양동,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학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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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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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주민센터-우송정보대학 사회봉사단, 지역자원 연계망 구축 협약 체결
 [MBS 대전]

대전 동구 자양동주민센터(동장 지현목)는 30일 자양동주민센터에서 우송정보대학 사회봉사단(단장 김홍진)과 지역자원 연계망을 구축해 지역발전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이 끝나고 지역주민과 우송대 학생 100여명은 자양동 일원에서 환경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정보 및 자원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문제 공동 해결 ▲동 자생단체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으로 양 기관은 미래지향적인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송정보대학 사회봉사단 창단을 축하한다”며 “오늘 이 자리는 민·관·학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사회적 자본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앞서 우송정보대학은 이날 김홍진 부총장을 단장으로 교직원 및 학생 67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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