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뉴스 = 이준희 기자]
제31회 충남연극제에 참가한 사)한국연극협회 서산시지부 극단 둥지 ‘미운 고등어’ 공연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일 예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 작품은 결혼 중년기의 3명의 여자와 1명의 미혼 여성이 겪는 삶의 애환과 생각의 차이를 통해서 이시대의 어머니와 여성이 가지는 존재의 본질에 대한 내용이다.
백승일(40 한국연극협회 서산시지부장)씨는 “창단 22주년을 맞이하는 극단 둥지의 의미 있는 공연에 지역 예술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갈채를 보내며 좋은 결과가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효정(서산시청)씨는 “미운 고등어를 통해서 이시대의 여성들이 겪는 삶의 애환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극단 ‘둥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홍성과 예산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연극제에 충남도를 대표해 참여하게 된다.
제31회 충남연극제에 참가한 사)한국연극협회 서산시지부 극단 둥지 ‘미운 고등어’ 공연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일 예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 작품은 결혼 중년기의 3명의 여자와 1명의 미혼 여성이 겪는 삶의 애환과 생각의 차이를 통해서 이시대의 어머니와 여성이 가지는 존재의 본질에 대한 내용이다.
백승일(40 한국연극협회 서산시지부장)씨는 “창단 22주년을 맞이하는 극단 둥지의 의미 있는 공연에 지역 예술 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갈채를 보내며 좋은 결과가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효정(서산시청)씨는 “미운 고등어를 통해서 이시대의 여성들이 겪는 삶의 애환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극단 ‘둥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홍성과 예산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연극제에 충남도를 대표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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