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꿈과 미래를 여는 생활속의 하늘 놀이터로 오세요!”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5월 21일 부분일식과 6월6일 금성태양면통과 관측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재)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진행과 함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문화민간단체 및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과학문화사업의 추진주체•수혜대상 다변화 및 과학기술의 저변확대를 위한 공모사업중 지역자원으로 시설을 활용한 가족형 과학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는 "태양계의 신비체험 및 천체사진전"사업를 대전시민천문대 및 협회소속 13개 기관이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 부분일식 행사에서는 대전시민천문대를 비롯하여 대전광역시청, 과학고, 동산고 등에서 저녁 6시부터 동시에 진행되며, 식 최대 시간예상은 7시29분(식분 0.83), 식 종료는 8시46분에 종료된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