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대덕구 청년봉사회(회장 박용규)는 지난 26일 청년회 회원 20여명과 청소년봉사대 회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봉사회는 덕암동 사회복지사의 간곡한 권유로 실사를 해 부모 자식이 모두 중증 지체장애인 이므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교체를 결정했다.
도배장판 교체 후 임모씨는“도배장판을 한지가 약 20여년이 돼서 너무 우중충했는데 밝은 색으로 도배장판을 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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