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나무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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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나무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7.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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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무사랑과 환경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지난 6월 13일(土) 한밭수목원에서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제1회 나무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의 부문별 입상작 시상식이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렸다.

그림그리기, 글짓기, 여성디카촬영 대회 등 3개 분야에 4,000여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대회의 부문별 대상은 그림그리기에 조우연(유치부), 정지원(대정초), 박슬기(만년초)어린이가 차지했다.


또 글짓기부분에는 지예원(월평초), 송다휘(내동초)어린이가 여성디카촬영의 으뜸상은 금소영씨가 영예를 않았다.

3,000여점의 많은 작품을 심사하기 위하여 부분별로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장이 추천한 위원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심사를 완료했으며, 심사위원에 따르면, 많이 알려진 ‘나무’라는 낯익고 친근한 주제에 대하여 어린이들의 생각의 범위가 넓고 정돈된 듯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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