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아산 = 이준희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9월 충남 최초로 개강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수강생들이10월28일 권곡문화공원 유아 숲 체험원 내 작은 정원을 직접 꾸몄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문화 확산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정원 이론과 설계의 마지막 과정인 정원조성에서 수강생들은 유아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은정원의 토양만들기와 식물식재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었다.
시민정원사 수강생은 유아들을 위해 직접 땅을 만들고 함께 땀 흘리며 만든 작은 정원을 보니정원을 손수 가꾸는 마음을 알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에도 아산시민정원사 양성과정2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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