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대학생 및 인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카페트럭 서비스를 관공서까지 확대하였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시 일자리종합박람회에서 대학생,고등학생등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및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여 289명의 지역청년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번 취업상담에 참여했던 우송대학교 민지희 학생은 “청년을 위한 지원정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밭대학교 카페트럭은 10월 초 목원대학교 취업박람회를방문하여 152명의 지역청년의 취업 지원을 도와 준 바 있다.
앞으로,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진로 및 취·창업 상담 서비스,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등 학생들과 지역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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