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김은수)는 지난 23일(수) ‘서구 도마큰시장’을 찾아 휴대용장바구니 1,000여개를 지원하는 상생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 임직원들이 직접 ‘서구 도마 큰시장’ 내 특별 부스에서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휴대용 장바구니를 증정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지역 백화점과 전통시장과의 상생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된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가추진중인 ‘Right!갤러리아’ 캠페인 중 하나인 ‘그린 갤러리아’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을 먼저생각하는 갤러리아의 노력 또한 찾아 볼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서구 도마 큰시장’과 ‘법동시장’과의 상생협약의 첫발을 내딪고 그간 시장 내 맛집 탐방 홍보물을 제작해 백화점 DM(Direct Mail)과 같이 발송해홍보하기도 했으며, 휴지자판기 설치, 아동도서지원,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에 쓰일 김치통과 비닐 구입 등 지역전통시장과의 유대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