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10월 18일(금),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평송 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행복나눔터 장학금및행복에너지기금 각 2천만원, 총 4천만원을 전달했다.
행복나눔터장학금‘은 대전 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 17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원하여아동들이 환경으로 인해 학습에 소외되지 않도록 응원하는 사업이다.
‘행복에너지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난방 등 에너지 자원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지역아동센터에 안전한 가스에너지 사용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노후된 가스설비 교체 및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파랑지역아동센터,늘푸른지역아동센터,예지지역아동센터,참사랑지역아동센터,호산나반석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종합에너지서비스 회사인 CNCITY에너지의 특성을 살려임직원들이 함께 사회공헌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으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베풀도록 할 것이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전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12년째 매년 지속적으로 대전지역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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