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 세이프 대전 안전체험한마당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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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 세이프 대전 안전체험한마당 활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10.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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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재대학교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4~6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세이프(safe) 대전 안전체험한마당’에 참여해 항공안전을 알렸다.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은 안전체험한마당을 찾은 대전 시민들에게 항공 구명조끼와 산소호흡기 착용 방법, 좌석 벨트 매는법을 상세히 전파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 교통, 재난, 보건, 4차 산업기술, 범죄, 사회 안전 체험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은 ‘글로벌 안전 플라이트! 배재항공에서 체험하세요’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항공교통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정희용 학과장은 “대전지역 유일한 4년제 항공운항과를 보유한 배재대는 대한항공, 플라이 강원, 이스타, 에어부산 등에 꾸준히 객실 승무원을 합격시키며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행사에선 재학생들이 전공 과정에서 배운 항공안전을 전파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항공운항과는 최근 치러진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50명 모집에 484명이지원해 9.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체계적 항공 커리큘럼과 취업과정, 해외연수시스템 덕분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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