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부원장 노은중)는 9월 4일(수)에 대전이주여성쉼터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이번 건강검진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 이행하고 건강관리 사각지대 발굴 지원으로 건강 불평등 문제 해결의 의미를 두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과 그동안 예방접종의 경험이 없던 이주여성을 위해 예방접종(A형간염, B형간염,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을 실시하였다.
이를 계기로 협회는 지역사회 공익실천 협력체계 구축으로 건강 사각지대 해소 및 이주쉼터 여성 건강한 생활 지원과 다문화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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