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대전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상태바
우송정보대, 대전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6.27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명품실용교육을 선도하는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7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대전광역시 지원 아래 ‘대전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시행한다.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은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일환으로 ‘대전 관광이미지’를 형성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 발굴에 그 목적이 있다.

대전을 비롯한 공주와 부여, 익산지역을 아우르는 지역은 제 9권역 백제금강권역으로 그 곳을 담당할 코디네이터를 교육할 계획이다.

마침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전방문의 해’인 것과 맞물려 대전의 음식과 축제, 5개 구에 대한 명소소개, 해설기법과 안전기술 등 이론과 함께 현장교육을 강화하였다

. 교육생들은 백제문화제,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천만송이 국화축제 등 직접 문화제와 축제를 참관하며 관광 코디네이터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은 대전과 백제권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그동안 우송정보대학은 대전시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비롯하여 사이버 가이드 양성사업, 국제공인 관광전문가 양성과정 등 문화관광 서비스분야에 대한 인재양성에 오랫동안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