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우체국(국장 최원봉)은 6월 18일에 판암주공4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와 함께 지역주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설했던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스마트폰활용 강좌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는 지난 4월 16일 시작하여 10주간 지역 어르신들의 뜨거운 교육열과 관심속에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분들은 ‘전화만 걸고 받았던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이용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원봉 국장은 “스마트폰을 조금더 친숙하게 느끼신 만큼 지역주민 어르신들의 정보격차해소에 도움이 된것같아 기쁘고, 지역주민과 가까운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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