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 본부장 정관순)는 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유성온천축제장에서 제1차 대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참여단체 위원들과 함께 저출산 대응 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하는 육아캠페인홍보를위해실시한 이번 행사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 조성 등의주제로 축제를 찾는관광객과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임산부 만삭체험, 신생아 기저귀 갈기 체험등을통해 함께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정관순 본부장은 결혼·출산에 장애가 되는 가족문화 개선을 위해 가족의 소중함과 부부가함께하는 육아문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