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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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4.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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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는 16일 오전 11시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대전상의 회원사 대표와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 세정운영 방향 등 세정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세무조사 부담 완화 ▲혁신성장 기업의 요건 완화 및 업종 확대 ▲납세 유예기간 연장 및 납세담보 제공요건 완화 ▲정규직 근로자 전환 세액공제 사후관리 완화 ▲중소기업에 대한 가업상속공제 지원 확대 등을 현장에서 건의했고, 기업인들의 건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청 관계자의 답변이 있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정성욱 회장을 비롯해 유재욱 오성철강㈜ 대표, 정상희 삼주외식산업㈜ 대표, 성열구 ㈜대청엔지니어링 대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 등 대전상의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 전승배 성실납세지원국장, 전지현 징세송무국장, 주효종 조사1국장, 한인철 조사2국장, 이영준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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