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제 71회 공병 병과창설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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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제 71회 공병 병과창설 기념행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3.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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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3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 71회 공병 병과창설 기념행사’에서 故 이인구 명예회장을 대신해 ‘자랑스런 공병인 대상’을 수상했다.

故 이인구 명예회장은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으로 육군중령으로 전역하기까지 대한민국 공병의 현대화를 이끌었다.

전역 후에는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공익문화사업을 진행하며 인재양성과국가발전을 위해 힘쓰는 동시에, 6·25 참전용사의 내 집 마련을 돕는 나라사랑보금자리사업과현역·예비역을 위한 다양한 위문 사업을 펼쳤다.

특히 공병전우회의 고문으로서 국가 안보 강연과 각종 후원금 지원 등 공병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했던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찬 사장은 아버님께서 자랑스런 공병인 대상이라는뜻깊은상을수상하여 너무나도 기쁘다며 아버님이신 故 이인구 명예회장님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아버님의뜻을 이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계룡건설은 나눔을 실천하라는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유훈과 경영 이념아래 군관련후원사업 외에도 유림공원사생대회 개최 이인구 인재관 설립, 유림장학금기탁 등 지역인재육성을위한 문화·장학사업과 희망나눔 캠페인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꾸준하게이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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