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역현안 문제 해결 위해 당·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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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지역현안 문제 해결 위해 당·정 맞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3.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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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3일 중회의실에서 시·구의원 등과 국·시비확보 및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강래구 더불어민주당 동구 지역위원장과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및 남진근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시·구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역점사업인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 3․16인동장터 만세운동 기념행사, 생활문화센터 조성, 동구 복지대표브랜드 천사의 손길, 대동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오 새텃말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산내평화공원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대청호 연육교 개설,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대전천 내 구도교 재가설 등 지역현안 및 국․시비 지원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협조를 당부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정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수적이라며 국․시비 지원사업과 같이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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