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지역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의 친정어머니와 함께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을 맺었다.
시에 따르면, 10일 두리예식장에서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지역 결혼이민여성과 한자리에 모여 사랑으로 연결하는 멘토링 결연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고리로 맺어진 이들은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원 40명을 비롯 지역내 필리핀, 베트남, 중국출신의 결혼이민여성 40명으로, 이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결연증서를 교환하는 등 사랑을 확인했다.
또, 이날에는 서로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정나누기 행사도 열려 결혼이민여성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남편과 자녀, 시부모님까지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매월 행복가꾸기 사업을 벌여 지역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0일 두리예식장에서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지역 결혼이민여성과 한자리에 모여 사랑으로 연결하는 멘토링 결연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고리로 맺어진 이들은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원 40명을 비롯 지역내 필리핀, 베트남, 중국출신의 결혼이민여성 40명으로, 이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결연증서를 교환하는 등 사랑을 확인했다.
또, 이날에는 서로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정나누기 행사도 열려 결혼이민여성 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남편과 자녀, 시부모님까지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매월 행복가꾸기 사업을 벌여 지역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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