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제4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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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제4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2.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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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2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4차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379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주 또는 제1부상병으로 해당 요양기관을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로서, 만성폐쇄성폐질환약을 사용한 외래진료가 2회 이상인 환자 또는, 전신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입원진료가 있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약을 사용한 외래진료가 있는 환자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지표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 등으로 평가됐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모든 평가에 이어 이번 4차 평가까지 4년 연속 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COPD 진료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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