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책나래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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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책나래 서비스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2.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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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독서환경 조성과 삶의질을향상시키는계기를 마련하고자 책나래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대전광역시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의 장애를 가진시민이며 도서를 편리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대출 책수는 1회 10권까지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과 반납에 따른 택배비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우정사업본부에서 부담하고 있어 이용자는 택배비를 지불하지 않고 무료로 도서를자유롭게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dsecc.djsch.kr)에서 통합도서회원 가입과복지카드 사본을제출한 후읽고싶은책을 전화(☎ 042-229-1453) 또는 이메일(djsecclib@korea.kr)로 신청하면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도서를 활용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 원장은 “책나래 서비스 운영을 통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등소외계층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필요한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독서환경개선을 위해 교육문화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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