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프로배구 올스타전 대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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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프로배구 올스타전 대비 안전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9.01.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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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2018~2019 V-리그(프로배구) 올스타전을 대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등과 합동으로 한밭종합운동장 내 충무체육관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승강기 및 소방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소방(화재진압장비) 및 공조(냉난방) 설비, 방송통신 설비, 산업안전관련 분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 실시하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V-리그 올스타전은 전국적으로 생중계되고 4,000명 이상이 관람하는 행사인 만큼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시설점검을 통해 시민여러분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월 20일 오후 2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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