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칠갑산표고생산자협의회, 2018년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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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칠갑산표고생산자협의회, 2018년정기총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2.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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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청양 = 이준희 기자]

청양칠갑산표고생산자협의회(회장 황인동)는 지난 28일 화성농협비봉지점 친환경사랑관 회의실에서 2018년 청양칠갑산표고생산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돈곤 청양군수구기수군의회의장, 김명숙도의원 표고생산자협의회원등 1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결산과 2019년도사업설명감사선출기타토의순으로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청양표고발전 유공으로 대치면지회장 김창희씨가 청양군수 표창패를, 장평면지회장김성배씨가 군의회의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황인동회장은 산림축산과김영복주무관에게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의무화’에 대해김경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청양출장소장의 교육을 실시했다.

황인동 회장은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 낸 회원들께 감사의인사를 전하며앞으로고품질 명품표고생산과 대형마트 판매 등 유통혁신을 통해 명품청양표고를 만들자고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민선7기는 농업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품목별, 분야별 간담회 활성화와고품질 생산체계를 구축, 로컬푸드산업화를추진해 나가겠다며 청양칠갑산표고생산자협의회가청양군 농업발전의 중심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 내 표고농가는 250여 농가가 있으며, 이 중 100여명이청양군표고생산자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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