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총동문회장과 선배들 발전기금 전달
상태바
대전대, 총동문회장과 선배들 발전기금 전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2.12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가 12일 대학 30주년기념관 9층 접견실에서 특수대학원및학부총동문회장 등으로부터 총 4천 8백만 원에 대한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발전기금 기탁자는 총 5명으로 고규환 아세아지주회사 대표이사이자 경영행정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장이 2천만 원을, 정균철 유정TMR영농조합 대표이사가 5백만 원을기탁했다.

이어 우창섭 ㈜우창물산 대표이사가 3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강호계 잉글리쉬앤(주)대전본부장과 장인수 자연환경복원연구원장 겸 대전대 총동문회장이 1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종서 총장을 비롯해 양덕주 사무처장과 이대우 발전협력사무국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을 기탁한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기탁자들의 기 기부금액은 총 7억 원을 초과해, 이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이 매우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대전대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의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고규환 회장은학생들을위한 사랑과 사회에 대한 봉사를 위한 목적으로 대경장학회와 세하 장학금을출범하기도했다.

이종서 총장은 대학을 위해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학생들에게쓰일수있도록노력 하겠다며 “다시 한 번 큰 결심을 내려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