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유네스코 등제 ‘마곡사’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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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네스코 등제 ‘마곡사’ 활성화 추진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11.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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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시티투어 및 관광코스 상품 개발 등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 추진 계획

[MBS 공주 = 김은지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마곡사’의 가치를 활용해 시티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개의 추진과제 사업을 후속대책으로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김은지 기자)

마곡사 시티투어 상품개발, 세계유산센터 건립 등 문화재 활용 사업 85억여 원 투입!

공주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마곡사’의 가치를 활용해 시티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개의 추진과제 사업을 후속대책으로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마곡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직후인 지난 7월부터 후속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추진기간별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마곡사 시티투어 상품 개발’, ‘세계유산 홍보 관광표지판 설치 및 주변 환경 조성’ 등 홍보와 문화재를 활용해 8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마곡사 세계유산센터 건립’, 관광코스 및 상품 개발‘, ’KTX 공주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유산관리와 문화재 활용,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장기사업으로는 오는 2020년 이후부터는 준비된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대중교통을 활용해 이용편의 증진, 마곡사 산림보호 등 안전, 서비스, 교통 4개 사업으로 후속대책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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