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2018년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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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2018년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11.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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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원주 = 이준희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11월 8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에서 개최한 산림청주최제17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우수한 기술력과 안정된 팀워크로 최우수상을수상했다.

이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하여북부지방산림청을비롯한전국 5개 지방산림청과 8개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가 특별 참가해현장에서의경험을 바탕으로 임업기계를 활용한 벌채목 집재기술을 겨루는대회이다.

북부지방산림청 대표로 출전한 인제국유림관리소 소속 신남영림단(대표 장명성)은지난10월23일지방청 자체적으로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영림단으로이번 전국기능인경진대회에서 스마트집재기(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벌채목 집재기술을선보여영예로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지방산림청이 산림사업 현장에서 임업기계 관련 기술전파및장비 사용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로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기쁘다며앞으로도임업기술과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북부지방산림청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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