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강병헌, 산부인과 교수)는 11월 2일(금) 오후 7시부터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Microbiome in pregnancy and Infancy>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병헌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건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와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장미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Microbiome in pregnancy(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준호 교수) ▲성공적인 모유수유(충남대학교병원 산모태아집중치료실 양수견 간호사) ▲Microbiome in neonate ; Implications for infant health(창원경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재영 교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좌장을 중심으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병헌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은 “2015년 11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개소한 이래 매년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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