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국제교류센터가 '제10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을 받았다.
직접 참관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에 매우 만족스러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회에 걸쳐 오면서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자 교육과 쓰레기 분리수거 철저 등이 성공을 이끈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대전시 민동희 국제협력담당관, 강전왕 국제교류전문관 등 시 관계자들도 꼼꼼히 행사를 체크하는 모습이 <MBS>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행사 관계자는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의 완벽 의전도 한 몫을 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한편 국제행사 경험이 풍부한 대전국제교류센터 김현중 센터장, 최영조 기획실장, 추교원 운영실장 등 센터 관계자들의 환상적인 호흡도 뒷받침이 됐다는 평이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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