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젊음이여! 이상의 날개를 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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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젊음이여! 이상의 날개를 펴보자!
  •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 전기전자제어과 차영태 교수
  • 승인 2018.10.13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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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전기전자제어과 차영태교수.

올 여름 유난히 무더운 날씨였다.

시간이 지나 요즘 날씨가 하루아침에 가을로 바뀌는가 싶더니, 가을의 그윽하고 가을의 가득한 풍요로움을 음미할 겨를도 없이 길 위로 서서히 낙엽의 향연을 펼치는 가을로 들어선 듯하다.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고 있으면 가을의 풍성함이 삶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한다.

젊음이여!!!

우리는 이땅에 살면서 여러 가지로 많은 어려움과 고난에 부딪치면서 살때가 많이 있고, 특히 젊었을 때에는 더욱더 많은 갈등을 갖고 살아 갈 때가 많이 있다.

그것은 젊음의 특권으로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있고, 이것저것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방황하고 고민하고 낙망하는 것이 아닐까?

또한 인생도 하나가 해결되면 새로운 장애가 나타나듯이 인생의 삶에 있어서 어려움위 연속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들어서는 모든 상황이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젊음이들이 미래 인생에 대하여 판단내리고 결정하는 일들이 더욱 어려워지는 현실속에서 살고 있다.

더군다나 경제도 그렇고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시스템, 빅데이터는 이미 익숙한 용어가 되었고, 음성인식 비서, 자율주행차 등의 혁신 기술들이 속속 제품화되면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실제로 실현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변화는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낙오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내가 미래 직업에 대하여 결정함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젊음이들이여!!!

이러한 변화되는 환경속에서도 확실한 목표의식과 가치를 갖고 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본인에게 일어날 환경을 직시하고 또한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젊음이 갖는 개인의 가치는 이런 변화를 인식하고 얼마나 수용하여 나만의 기술, 나만의 소중한 가치를 갖는 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기술도, 많은 학식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준비하고 행하는 것이야말로 더 중요한 일이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빛이 나기도 하고 쓸모없는 일이 되기도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남들과 다른 자기만의 방법,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생각한다.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은 대세를 따르는 것에 비해 앞날이 불투명해 보이고, 그래서 주위 사람들의 반대나 비웃음을 사기도 하지만, 그러기에 오히려 그 길에 더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어려운 환경을 살아갈때에 상황을 자기 중심, 자기 관점에서만 인식하고 해석하려 하지 말고 나를 둘러싼 이 사회의 변화되는 환경을 다른 관점에서도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 문제를 '나의 관점'에서 '우리의 관점'으로 바라보았을 때 진정한 리더가 되리라 믿기 때문이다.

젊음이여 나 자신을 향해 깊이 생각도 하지만 '우리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도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변화 많은 세상에 어떻게 적응해 가야할 지 고민도하고 방황할 때인 것이 젊음의 시기다.

하지만 방황이 길어지고 너무 세상의 여러 풍조를 좋아 가면서 살고자 할 때에는 본인이 젊었을때에 젊은의 고귀한 에너지를 쏟지 못할 때가 많이 있다.

그래서 희망의 에너지와 본인이 열정을 쏟아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할 때가 필요한 것입니다.

“희망” 그것은 또한 젊음의 빛이요 고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희망”이 있기 때문에 방황 속에서도 “미래”를 볼 수 있고 “희망”이 있기 때문에 열정을 갖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 것이다.

자! 다시 한번 젊음의 기지개를 펴고, 저 높이 떠있는 풍요의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목표를 가진 이상의 날개를 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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