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2018년에도 대전시티즌과 ㈜금성백조주택이 함께 달린다. 12일 오전 대전 시청 응접실에서후원 협약을 맺고, 발전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단주인 허태정 시장과 대전시티즌 김호 대표이사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정대식 사장 이창종 전무,박진호 실장이 참석하였다.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것은당연한일이며 프로축구가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며 발전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였다.
허태정 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대전시티즌을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티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김호 대표이사 역시 지역 기업과 시민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최근 7경기 무패행진 등좋은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성백조주택은 문화 체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꾸준히대전시티즌을응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9억 5천만원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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