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시즌이 시작되면서 가장 바빠지는 곳은 바로 학원가와 치과이다. 학기 중에 바빠서라는 이유로 치료를 받지 않았던 치과치료를 받는다거나 교정을 시작하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이유로 병원을 찾게 된다.

일반적인 교정은 성장기의 아이들이 많이 하게 된다. 그만큼 단시간 내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치아뿐만 아니라 턱까지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못하다는 점과 교정기를 계속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 교정기의 금속성분으로 인해 치아가 변색될 위험이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정을 꺼려하고 있다. 특히, 치아의 색이 변화하게 되면 미백치료까지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런 교정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창업벤처인 나이벡(NIBEC)에서 개발한 블랑티스이다. 블랑티스는 펜타입으로 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미백물질이 빠르게 치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여 효과도 빠르다.

1일 2회 이상 30초에서 2분정도 최소 2주 동안 치아에 발라주는 것만으로 하얀 미소의 건강함을 되찾을 수 있어 교정을 고민하고 있는 성장기의 아이들은 물론 바쁜 현대인에게 알맞은 치아미백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