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초록우산재단에 컴퓨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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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초록우산재단에 컴퓨터 지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7.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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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최상욱)는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에 방문하여 대덕구 내 아동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200만원 상당 컴퓨터 3대를 전달하였다.

미디어 시대 속에서 아동의 학습권에 중요한 컴퓨터가 없거나 고장이 나 사용할 수 없는 저소득 가정이 많았다 그 중 이번 후원을 통해 한부모, 다자녀가정 등 지원이 시급한 3가정을 선발하여 컴퓨터 3대를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광해관리공단 최상욱 충청지사장은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아이들이 세상을 밝게 바라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지원 가정의 김민지(가명,48세) 어머님은 친척에게 중고로 받은 컴퓨터가 고장나 아이들이 숙제를 할 때 친구 집에 가거나 PC방을 가야해서 많이 속상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너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2010년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신학기 지원, 방한용품 지원,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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