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8 서머 브레이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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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8 서머 브레이크’ 이벤트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7.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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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사상 최고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사원들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2018 서머 브레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은 이미 지난 13일부터 수박과 얼음 등으로 수박화채를 만들어 사원들에게 제공하는 등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수박화재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양 공장 구내식당에서는 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사원들을 위해 입맛도 찾고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 삼겹살, 냉면과 소바 등의 다양한 식단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회사는 사원들이 근무 중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스카프를 구입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수시로 직접 생산현장을 누비며 생산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원들에게 기능성음료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워터 보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폭염 극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문동환 본부장은 “사상 최고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사원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여 실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로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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