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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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7.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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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배재대(총장 김영호)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선정돼 창업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에 따라 배재대는 비교과시스템 연계로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해 학생 및 예비창업자 취창업지원을 도모한다.

배재대는 2016년부터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돼 창업과 기업 성장지원 등 기술창업 활성화에를 진행 중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 한 가운데 산업단지캠퍼스를 개소해 기업 기술 애로 해소 및 창업 아이디어 발굴 토대도 마련했다.

이번 사업 대상은 졸업생, 재학생 및 대학기술 활용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등이다 배재대는 이번 사업으로 대학 내 창업 붐이 일어나 취창업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창업교육지원이 필요한 학생예비창업자가 채움비교과시스템에 등록한 뒤 시장설정기술 및 시장검증창업에 이르러 특허지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경영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교수전문가 멘토링으로 아이디어 도출재무모델링 등 사업 구체화 지원도 가능하다 해외 유수의 창업경진대회 및 공공기술연계 대회 참가 지원으로 견문을 넓히도록 지원할 요량이다.

김학진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장은 대학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검증기술지원 예비 창업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취창업 지원에 나서겠다며 창업 지원을 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문을 두드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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