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대덕구 오정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방희숙/이하 바르게)는 지난 14일 저소득층 10가구에 방충망을 직접 설치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바르게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여름철 무더위와 해충에 취약한 10가구를 선정해 방충망 크기를 실측하고 제작 한 후 직접 시공까지 했다.
방희숙 위원장은 방충망 설치로 어르신들이 물것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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