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 본부장 정관순)는 4일 오후 2시 대전서구문화원 6층 아트홀에서 제 7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아빠라서 행복해요 책자 배부와 함께 일·생활 균형을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만들기 인식개선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유아와 미취학 아동 등 가족 250여명이 참석하여 성실과 협동의 교훈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를 관람했다.
박성진 회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며 아이낳고 키우시느라 애쓰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의 아이들이 가족의 의미를 잘 알고 행복한 가정을 기억하도록 우리모두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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