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전쟁영웅을 홍보하였다.
이날에는「보훈으로 하나되는 Stage of illusion(이은결 마술쇼)」행사가 있어 1,8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6.25전쟁에서 활약한 참전유공자 포스터를 전시하였고, 입장권에는 2018년 6.25전쟁영웅 12인을 소개하였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6.25전쟁이 일어난 달”이라며, “이번 홍보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젊음을 바치신 참전용사를 많은 대전시민들이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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