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한국무용동작심리치료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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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한국무용동작심리치료학회 학술대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6.1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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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학회장 장성화 교수)와 한국무용동작심리치료학회(학회장 조정숙 교수)는 9일 2018년 자격증 면접 및 갱신교육과 제17회 춘계학술대회 및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자살예방교육을 통한 상담자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방관에서 교수, 상담기관 소장, KOVA, 피해자 지원협회 지부장, 전문상담교사, 그리고 심리상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은 이문희 교수(대전경찰청)의 사회로 시작하여 학회장인 장성화 교수(공군사관학교)으 인사말이 있었다. 

특히 자격증 수여자 및 갱신자 교육을 위하여 오영훈 교수(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연구윤리와 상담윤리에 대한 상담자들의 인식”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과 면접 등을 진행하였다. 

점심시간에는 이사회의가 학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오후는 이지민 교수(영남대학교)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인사말은 한국무용동작심리치료학회의 조정숙 학회장과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의 권정해 부회장은 전국에서 오신 선생님들을 환영하였다. 

권순정 교수(공군본부)가 “자살예방교육을 통한 상담자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였고, “상담자들의 중급 사례개념화”를 장성화 교수(공군사관학교)가 진행하였다. 

이날 강의한 세 분의 교수들이 연구윤리와 상담윤리, 자살예방교육, 사례개념화 등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성경주 교수(극동대학교)는 자살예방교육을 통한 상담자들의 역할과 중급 사례개념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정인석 교수(한국산업안전교육소)는 금번 학술대회가 최근에 기업, 일상 사회에서 일어나는 자살에 대한 교육이 시기적절하게 잘 진행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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