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 대전혁신캠프, 선대위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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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 대전혁신캠프, 선대위 재구성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5.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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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지난 5월 20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은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오늘,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후보 대전혁신캠프 선대위에 시당 선대위가 전면적으로 결합하여, 3주간의 대장정을 갈 것을 결의하였다.

이는 바른미래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이후 정체기를 지나 쇠퇴기에 빠진 대전을 살리고 희망의 움을 틔우는 대전발전의 혁신을 시민들에게 알려나가는 역할을 해왔던 남충희 대전혁신캠프의 동력을 강화하고,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전열정비를 마친 시당 차원의 조직적 전환의 일환이다.

시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신용현 국회의원과 윤석대 공동시당위원장이 남충희 대전혁신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특히 윤석대 공동시당위원장은 상근 선대위원장으로 시장선거를 진두진휘하기로 했다.

시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인 박종범 시당 사무처장은 캠프 총괄부본부장으로, 김태훈 시당 사무처장은 캠프 종합상황실장으로 시장캠프가 운용되기로 하였다.

시당 선대위 공동대변인인 김세환 서갑지역위원장이 캠프 공보본부장으로,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캠프 대변인으로 언론과 대시민접촉을 늘려갈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남충희 대전시장후보 대전혁신캠프로 전면 결합하여 벽파진(碧波津)에 섰다.

자치분권시대를 활짝 열고 대전의 발전과 운명을 우리 스스로의 손으로 결정하는 진정한 지방정부 대전을 우뚝 세워 위기에 처한 대전 경제를 구원하는 희망의 시장, 담대한 용기와 물러서지 않는 뚝심의 리더쉽으로 대전의 혁신경영 첫 시장을 배출하는 정당이 되도록 일자진(一字陣)을 펴고 남은 기간 총력을 다해 지방선거를 치룰 것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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