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개소식 성료 “행복한 동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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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개소식 성료 “행복한 동구 만들겠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5.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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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사무실 오픈... 젊음과 열정으로 '도전'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김은선 바른미래당 대전 동구제1선거구(신인동 천동 효동 중앙동 가오동 산내동 삼성동 홍도동)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 장미화 광역비례후보 비롯해 강해구 심현보 남윤곤 김종성 김인국 구의원예비후보를 포함 김은선 후보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축사에서 “김은선 후보는 젊고 유능한 후보다. 또한 부지런하기까지 하다”면서 “앞으로 대전과 동구의 차세대 여성 정치인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김은선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동구가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된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이 지역에는 복지와 행정 그리고 문화를 접목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일 존경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뒤에서 도움을 많이 주고 계시다. 또한 남동생과 여동생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가족에게도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김은선 후보는 석교초, 신일여중, 중국 상해 진재고등학교와 상해 교통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또한 지난 2010년 대전시의원으로 출마 경험이 있는 김 후보는 한나라당 대전시당 대변인, 새누리당 대전시당 차세대 여성위원장, 고려대 행정대학원 원우회장의 이력이 있다. 현재는 바른미래당 선대위 청년위원장,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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