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8 금산공장 축구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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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8 금산공장 축구 대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5.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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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지난 10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금산공장에서 최창희 공장장,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박병국 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금산공장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모두 8개 팀이 참가해 2개조 풀리그(Full-League)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사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최창희 공장장은 “최고 품질의 제품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의 기업 문화 정착을 통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사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만의 창의적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회사의 현황과 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공감콘서트, 사원과 사원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그라미 페스티벌 등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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